[부여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뉴 공주로타리클럽 난설 최혜원 회장(블랙야크 공주타운점 대표)이 회원들과 함께 지난 20일 규암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규암면민들을 위한 쌀 20kg 10포, 양말 500여 켤레를 기탁했다. 아울러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251만원도 전달했다.

최혜원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순진 규암면장은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도움을 주신 뉴 공주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규암면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