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안전大전환 부단체장 현장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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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안전大전환 부단체장 현장 합동점검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09.2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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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2022년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부단체장이 주관하는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소명수 부군수를 포함해 민관 전문인력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합동점검 현장에는 집중안전점검 주민참여단이 동행했다.

점검 대상으로는 서동요출렁다리, 짚라인 등 다중이용시설과 남면행정복지센터 건축공사현장을 선정했다. 설문조사에 담긴 주민관심도를 반영한 결과다.

특히 육안 점검이 어려운 포인트를 드론 촬영으로 정밀하게 점검해 실효성을 높였다. 발견된 위험요인에 대해선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소명수 부군수는 “재난안전사고를 사전에 대비하고 예방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군민이 함께 만드는 안전한 부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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