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치유원, 산불진화 인력 맞춤형 프로그램 '불꽃'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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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치유원, 산불진화 인력 맞춤형 프로그램 '불꽃' 운영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09.25 2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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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고객들이 주치마을 잣나무숲에서 '휴식해먹' 프로그램을 받고 있다.
고객들이 주치마을 잣나무숲에서 '휴식해먹' 프로그램을 받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김종연)은 최근 산불진화 대응인력(15명)을 위한 개인 맞춤형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불꽃 : 불을 끄고 꽃을 피우다’ 이 프로그램은 실제 산불진화 전문 인력의 산불 대응 경험과 사후 스트레스 강도 등 심층 인터뷰를 통해 대상자의 특성을 분석·개발, 참가자가 선호하는 유형(심리, 신체, 놀이 휴식)에 따라 개인 맞춤형으로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걷기 명상과 숲속 낮잠자기 등 마음을 안정시키는 신체 휴식 유형을 비롯해 소원 솔방울 던지기와 숲향기 간직하기 등 자연물 놀이를 통해 숲에서 휴식을 취하는 놀이 휴식 유형 등이다.

또한 국가트라우마센터의 찾아가는 건강상담소 ‘마음안심버스’를 함께 운영해 ‘재난 정신건강 평가 및 스트레스 측정’, ‘전문 심리상담 요원의 개인 상담서비스 제공’ 등 전문적인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종연 산림치유원장은 “앞으로 산불진화 인력 뿐만 아니라 산불 피해자의 심리안정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산림치유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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