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 근로자 보호대책 마련을 위한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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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 근로자 보호대책 마련을 위한 워크숍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09.27 2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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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질병 보유 등 취약 근로자 보건관리 중점 논의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27일 공단 시설장비사무소에서 ‘취약 건설근로자 보호대책 마련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시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27일 공단 시설장비사무소에서 ‘취약 건설근로자 보호대책 마련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시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본부장 김용두)는 철도건설 및 개량사업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공단과 협력사, 근로자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고령, 질병 보유 등 충청본부 현장 근로자의 46.7%에 달하는 취약 근로자의 건강 및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 각 현장에서 시행하는 취약 근로자 안전·보건관리 방안 공유 ▲ 효율적인 근로자 안전·보건관리 방안 수립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 안전보건공단 주관 현장 사고사례 및 대처 방법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용두 충청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현장에 직접 적용가능한 안전·보건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안전관리로 근로자 생명 보호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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