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회장 박성진)는 세계피임의 날(9월26일) 을 계기하여 대전시 대청호 일대에서 성·피임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계피임의 날은 원치 않는 임신을 예방하자는 취지로 2007년에 제정, 매년 9월 26일에 개최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서 인구보건복 지협회대전충남지회 대전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사랑해? 피임해! ’ 라는 슬로건으로 9월29일(목) 오후 3시부터 대청 호 일대에서 오프라인 캠페인으로 진행했다.

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이들이 피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성(性)에 대해 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