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문화예술후원 크라우드 펀딩’ 시범사업 모금 진행
상태바
대전문화재단, ‘문화예술후원 크라우드 펀딩’ 시범사업 모금 진행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09.29 23: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개 문화예술 프로젝트 펀딩 10월 21일까지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올바른 후원 문화 정착으로 문화예술 분야의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22 문화예술후원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 시범사업에 대한 모금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크라우드 펀딩 시범사업은 재단 온라인 기부 플랫폼 ‘대전예술 씨앗(SEE-ART)’ 공모를 통해 선정된 문화예술 5개 프로젝트를 시민이 직접 후원하고, 예술인(단체)이 설정한 목표 모금액 달성 시 재단의 지원금을 최대 100만원 추가 매칭하고, 지원한다.

이번 시범사업에 선정된 5개 공연·전시 프로젝트는 ▲창작 뮤지컬 - G 선상의 아리아(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 ▲ 나무악기가 노래하는 바람의 멜로디(목관앙상블 우드파이브) ▲ 이유민 스토리텔링 그림책 출간 및 원화전시(이유민) ▲ 디악과 함께하는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디악) ▲ 폰테다르떼 콘서트 – 마술피리&갈라(아트로) 등이다.

시범사업 모금은 오는 10월 21일까지 원하는 프로젝트를 지정하여 최소 5000원부터 후원할 수 있으며, 후원자에게는 세제 혜택과 함께 예술인(단체)이 직접 준비한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