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중구 효문화진흥원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거리 공연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오는 10월 1일부터 29일까지 한국효문화진흥원을 시작으로 대전 아마추어 및 전문 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을 매주 토요일 5개구 거점 장소에서 진행한다고 말했다.
10월을 맞아 가을 정취에 어울리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이루어진 ‘2022 들썩들썩 인 대전’은 지역의 시민과 예술인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은 클래식, 재즈, 무용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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