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4.19혁명회 심포지엄 21일 개최
상태바
대전•세종•충남4.19혁명회 심포지엄 21일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10.06 0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세종•충남4.19혁명회장 최영상
대전•세종•충남4.19혁명회장 최영상

대전•세종•충남4.19혁명회(회장 최영상)는 오는10월21일 금요일 오후3시부터 계룡스파텔 스카이라운지에서 “세계 3대혁명의 관점에서 본 4.19혁명”의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이정희(문학박사 선문대명예교수)의 사회로 김용재(문학박사 국제펜한국본부이사장)의 주제강연과 최우영(농학박사 충남대 명예교수) 이영조(배재대 교수) 장선규(전 대전동부교육장)의주제발표 및 김인영(문학박사) 전 민(시인) 이주현{행정학박사} 김명아(문학박사) 이종구(언론인) 신경희(문학박사)의 토론으로 진행되며 ▲세계 3대 혁명과 4.19혁명 ▲세계 3대 혁명의 국가적 위상 ▲헌법정신에서 본 4.19혁명등이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최영상 회장은 “국가관이 희미해지는 상황에서 나라의 중요성과 자유민주주의 발전은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며 “3.8민주의거와 4.19혁명은 62년이 경과했으나 남북분단 등 아직도 이념 갈등으로 혼돈된 상태”라고말했다.

이어서 “민주주의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동시에 4.19정신을 계승할 필요성이 높아졌다”면서 “이에 시민들에게 4.19정신의 뜻을 알려주기위해 이번행사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국가보훈처 후원으로 기획되었으며 발표와 토론내용은 국가보훈처의 견해와 다를 수 있음을 밝히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