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사회복지종사자 상해보험 가입
상태바
공주시, 사회복지종사자 상해보험 가입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10.07 1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주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사회복지종사자 상해보험 가입
사회복지종사자 상해보험 가입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역 내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정부지원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지원하고 있는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상해보험은 사회복지 종사자의 일상 생활(업무 외 사고 포함)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상해 사망 3천만 원, 상해 후유장해 3천만 원을 보장한다.

또한, 상해 입원일당 1일 2만 원, 상해 골절진단비 사고 건당 15만 원, 상해 화상진단비 사고 건당 20만 원, 상해 의료지원비 50~500만 원을 보장하고 있다.

대상은 사회복지관련 시설 128개소 2,645명으로, 2022년 10월1일부터 2023년 10월1일까지 보장된다.

우전희 복지정책과장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은 업무 특성상 위험한 근무환경에 노출되어 있어 안전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보험 가입을 통해 조금이나마 안정된 근무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