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금산인삼축제, 가을낭만 버스킹 ‘거리의 뮤지션’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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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금산인삼축제, 가을낭만 버스킹 ‘거리의 뮤지션’ 호평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10.0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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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노래, 기타·색소폰·가야금·피아노 등 64개 공연 팀 참여

[금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제40회 금산인삼축제 가을낭만 버스킹 ‘거리의 뮤지션’ 공연이 호평을 받고 있다.

축제장 및 차 없는 거리에서 진해되는 이 공연에는 예술인 총 64팀이 참가해 재능을 발휘하며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가을 정취에 어울리는 장르로 7080노래, 기타, 색소폰, 가야금, 피아노, 밴드, 하모니카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또, 한글날 연휴인 8일부터 10일까지는 △장인경 무서운 이야기 △두루봉 기타라이브 △WOW밴드 등 공연이 기획됐다.

군 관계자는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금산인삼축제인 만큼 방문객들께서 만족하실 수 있도록 버스킹 공연에 많은 준비를 했다”며 “다행히 관람객들께서 좋아해 주셔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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