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7일 소속 환경미화원 49명과 함께 유동 인구가 많은 온양온천역, 시외버스·고속버스터미널 거리, 시청 주변에서 깨끗한 가로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환경미화원들은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낙엽을 청소한 뒤, 시민 스스로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나부터 실천하는 쓰레기 무단 투기 근절 캠페인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도시 청결을 위해 매일 힘써주시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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