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대전청년작가장터 D_ART+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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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대전청년작가장터 D_ART+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10.12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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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내 청년마켓 부스 운영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구에서 주최하는 <2022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행사장에서 ‘2022 제2차 대전청년작가장터’를 운영한다.

지난 8월, 대전신세계백화점 신세계갤러리에서 열린 1차 장터는 4일간 작품 판매액 2000만 원을 넘겨 역대 최고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지역 미술시장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대전청년작가장터 D_ART+ 2차 장터 포스터(웹용)
대전청년작가장터 D_ART+ 2차 장터 포스터(웹용)

이번 2차 장터 역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역 청년작가 10명의 작품이 전시되며, 회화·공예 등 약 6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서구청 앞 샘머리공원과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에서 청년작가장터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훌륭한 청년 작가의 작품을 소장하는 건전한 문화가 우리 지역에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사업 담당자(☎042-480-1042)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전청년작가장터는 2019년부터 D_ART+(Daejeon ART Plus)라는 이름으로 국내 미술시장의 성장과 함께 매년 지역의 유망한 청년 작가를 선정하여 대중에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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