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기획 월간상설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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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기획 월간상설공연’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10.1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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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북소리,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판소리 고법’ 공연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오는 26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2022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기획 월간상설공연’을 개최한다.

월간상설공연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운영되며 대면 공연과 대전문화재단·대전MBC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 공연으로 진행한다.

10월 포스터
10월 포스터

이번 공연은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판소리 고법’ 박근영 보유자의 무대로 대전 소리북 산조를 비롯한 아쟁 시나위, 운우화락, 판소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대전의 북소리를 선보이는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좌석 거리두기 없이 공연 관람이 가능하지만, 공연장 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현장 관람이 어려운 경우, 대전문화재단과 대전MBC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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