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예술교육 통합축제 ‘꿈지락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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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예술교육 통합축제 ‘꿈지락 페스티벌’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10.22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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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가족과 함께 공연·체험을 즐기는 문화예술교육 통합축제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이 운영하는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오는 15일 둔산대공원 조각공원 일원(대전시립미술관 앞)에서 2022 대전문화예술교육 통합축제 ‘꿈지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대전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교육 단체 21팀이 아동·청소년 그리고 가족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포스터
꿈지락 페스티벌 포스터

▲K-업사이클 아트, 가죽공예, 천연염색, 커피점토, 머그컵만들기 등 문화예술교육 체험부스 ▲K-POP 댄스, 인형극, 마임 등 문화예술교육 단체가 선보이는 공연과 ▲버블아티스트 MC선호, 마술사 김형기의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꿈지락 타임은 아이들이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되어 현장에서 직접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온라인)으로 개최했던 ‘꿈지락 페스티벌’은 올해 전면 대면행사로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체험부스 및 꿈지락 타임 참가신청은 당일 현장접수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확인 또는 유선전화(042-480-1053)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 “2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되는 ‘꿈지락 페스티벌’을 통해 아이들의 끼가 마음껏 발산되고 무한한 상상력이 발휘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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