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세종 = 이준희 기자]
연서면 생활개선회(회장 김정숙)가 3일 오전 8시 30분 연서면(면장 이은웅)을 방문,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 20포를 기탁했다고 시가 밝혔다.
연서면 생활개선회는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위문품 기탁은 물론, 고복저수지 정화활동, 도로변 꽃길 조성 등 봉사를 통해 지역 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은웅 면장은 “기탁 받은 쌀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소외계층 20가구에게 전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뉴스밴드 - 가치를 만드는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