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안전 위해 주택 피해 위험목 등 12주 제거
[공주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공주시 금학동 자율방재단(단장 박정환)은 지난 7일 관내 피해위험목 제거활동을 실시하며 안전한 금학동 만들기에 힘썼다.
이날 자율방재단원 7명은 스카이 등 장비를 활용해 주택가 및 마을도로변의 위험 수목 12주를 제거했다.
특히, 태봉동 마을안길 도로변의 잡목을 제거해 차량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섰다.
김세종 금학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안전한 금학동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신 자율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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