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본부장 최옥용)는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원격수업과 재택근무 일상화 및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VDT 증후군(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의 증상을 호소하는 학생, 직장인들이 증가함에 따라 VDT증후군 예방을 위한 ‘바른 몸 찾기(틈틈이 체조)’ 운동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공단에서 제작한 VDT증후군 운동 영상 및 공단 VDT예방 알리미 프로그램은 충청남도교육청과 협업을 통해 충남교육청 소속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배포 되며, 공단 유튜브·홈페이지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최옥용 본부장은 “청소년들의 전자기기 사용에 따른 VDT증후군 노출 위험 속에서 누구나 짧은 시간을 투자해 영상을 활용하여 올바른 생활습관과 자세 확립으로 건강한 삶의 기틀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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