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임업인 한마음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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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임업인 한마음대회’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11.1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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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임업인의 풍요로운 미래 주제로 열려

[부여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지난 15일 부여군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부여군 임업인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밤재배자협회 부여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부여지회 등 10개 임업 관련 단체 5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 주제는 ‘함께 만드는 임업인의 풍요로운 미래!’다. 제17회 부여 굿뜨래 알밤축제의 일환으로 임업인의 정보교류 및 임산업 발전에 대한 상호 소통을 통해 산림소득 향상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밤재배자협회 부여지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부여지회, 친환경 밤 작목회, 표고생산자 연합회, 왕대추 공선연합회, 취나물 연구회를 비롯해 부여군산림조합, 규암농협, 구룡농협, 서부여농협 등의 단체가 참여했다.

식전행사로 부여풍물단 공연에 이어 ▲임업재배기술 유공자 표창 ▲임업단체별 주제발표 ▲드론을 이용한 산림병해충 방제 설명 ▲단체별 노래자랑 ▲남북통일코리아 악단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아울러 임업인들이 생산한 임산물과 임산 가공품, 병해충 방제용 드론 전시 등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됐다. 임업단체별 노래자랑 등으로 임업인들이 즐거움을 만끽하며 서로 화합과 소통으로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봉배 알밤축제 추진위원장은 대회사에서 “금년에는 집중호우와 태풍피해로 임산물 재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임업인들이 잘 극복해 주셔서 고맙다”며 “임업인들의 한마음으로 풍요로운 미래를 만들자”고 말했다.

박정현 군수는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부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원해 나가고, 올해 10월부터 시행되는 임업직불제에 대한 임업직불금 지급, 부여군농업회의소를 통한 임업인들이 제시하는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등 현장 행정으로 임업인에 대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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