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우리고장 자랑거리 지역별 상품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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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세계,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우리고장 자랑거리 지역별 상품전’ 열어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11.2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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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표 로컬푸드부터 가공품까지 20~30%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신세계 전경

대전신세계Art & Science가 지역 로컬푸드 생산자들과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푸드와 6차산업 농가의 다양한 가공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이하 대전신세계)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지하1층 중앙 이벤트 행사장에서 ‘우리고장 자랑거리! 지역별 상품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샤인머스켓, 딸기, 홍산마늘 등 지역 내 유명산지의 농산물부터 홍성한우, 광천김, 제철 수산물 등 지역 특산물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충북 단양의 흑마늘 닭강정, 돼지마늘육전, 충북 진천의 오향족발, 지역기업인 키다리 식품의 ‘세이면’ 등 다양한 가공품을 현장에서 직접 시식하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상품전에서는 충청지역의 우수 상품들을 시중가 대비 2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대전신세계는 충청지역 생산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우수한 품질에도 불구하고 판로 확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우수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소비자들에게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신세계 Art&Sciece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로컬 상품과 6차 산업 생산농가들의 우수한 상품을 대상으로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백화점 고객에게는 우수한 지역의 상품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의미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지역 생산자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현지법인으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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