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일자리위원회 개최 민선8기 일자리 방향 정립
상태바
공주시, 일자리위원회 개최 민선8기 일자리 방향 정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11.25 12: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수립, 고용 창출 총력

[공주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공주시 일자리위원회
공주시 일자리위원회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24일 시청 대백제실에 2022년 공주시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공주시 일자리위원회 위원장인 최원철 시장 주재로 임규연 공주시의회 의원, 일자리 관련 전문가 등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정책 현안 보고 및 의견수렴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공주시지체장애인협회 장원석 회장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이어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 보고가 실시됐다.

민선8기 일자리 비전은 ‘일자리가 강한 공주’로 2026년까지 15~64세 고용률 68% 달성, 일자리 1만 2천 개 창출 목표가 제시됐다.

공주시 일자리위원회
공주시 일자리위원회

이를 위해 ▲민간주도 일자리 ▲미래대응 일자리 ▲지역특화 일자리 ▲대상별 맞춤 일자리 ▲상생 일자리 등 5대 핵심 전략도 논의 테이블에 올려 의견을 주고받았다.

시는 올해 안으로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한 뒤 내년 상반기 중 세부 계획 수립을 위한 협의체 구성, 지역 일자리창출 세부계획 수립한 뒤 공시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질 좋은 일자리, 쾌적한 고용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시급한 현안”이라며 “서민층의 생활 안정과 청년‧노인 일자리 창출 등 고용 촉진을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마련하는 한편 민간 주도의 일자리 창출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