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김대원 교수,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연구과제 선정
상태바
대전성모병원 김대원 교수,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연구과제 선정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11.30 13: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심장내과 김대원 교수
심장내과 김대원 교수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심장내과 김대원(사진) 교수가 대한심혈관중재학회로부터 2022년 학술연구비 지원대상자로 선정됐다.

선정된 연구주제는 ‘바이오 3D 실크프린팅 기반 생체 적합성 인공 심장 판막 시작품 개발’로, 김 교수는 2023년까지 1년간 3,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김 교수는 “3D 프린팅의 임상적 유용성을 시뮬레이션 측면에서 접근했던 이전의 연구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확인했다”며 “기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연구에서는 실크 3D 프린팅을 이용한 이식 가능한 판막 시작품 개발을 시도해 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 교수는 지난 2019년 ‘3D 프린팅을 이용한 시뮬레이션 기반 대동맥 심장판막수술(SAVR) 및 경피적 대동맥 판막 치환술(TAVI) 유용성 비교’에 대한 연구로 대한심장학회 심장학 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연구를 진행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