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교향악단, 2022 송념음악회로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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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 2022 송념음악회로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다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12.1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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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12월 15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송년음악회를 연주한다.

이번 연주는 젊고 뛰어난 예술적 역량을 지닌 홍콩 구스타프 말러 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이자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수석 부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윌슨 응의 객원지휘로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제2번 마단조, 작품 27번’과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3번 가장조, 작품 488번’을 연주한다.

송년음악회 포스터

피아노 협연은 미국 인디애나 음악대학에 재직하며 활발한 연주 활동으로 세계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성미가 함께한다.

대전의 대표연주단체로 다양한 연주회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앞으로도 대전의 문화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연주회의 자세한 내용은 (www.dpo.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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