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유리벽 래핑홍보' 눈에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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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유리벽 래핑홍보' 눈에띄네
  • 이준희 기자
  • 승인 2009.12.09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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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전경.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은 2010년 주요 공연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전당의 유리 외벽에 초청연주자의 사진과 함께 연간 주요 공연일정을 부분래핑(Wrapping) 했다.

래핑은 근래에 많이 사용하는 홍보의 방법으로 버스, 기차 등 운송수단의 외벽에서부터 건물의 부분 및 전체를 감싸는 방법 등 다양하게 실시되고 있다.

전당은 주요 연주자들의 사진 및 공연 일정을 원거리에서도 식별할 수 있을 만큼의 크기로 제작, 전당의 유리 외벽 일부를 래핑했다.

평송 청소년수련원과 대전시립미술관을 지나 둔산대로 방향으로 향하다 보면 전당의 공연래핑을 볼 수 있다. /이준희 기자

 

공연명

2월

소프라노 바바라보니 리사이틀

3월

카운터 테너 안드레아스 숄 리사이틀

4월

유니버설 발레단 ‘오네긴’

연극 ‘엄마를 부탁해’

6월

프랑스 로렌느 국립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7월

도쿄스트링콰르텟

홍혜경&김우경 초청연주회

8월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 초청공연

9월

뮤지컬 ‘맘마미마’

10월

슈투트가르트 챔버 오케스트라

비인 심포니 오케스트라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11월

자체제작 연극 ‘리어왕’

12월

줄리아노 까르미뇰라 & 베니스 바로크 오케스트라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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