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 제4회 위암 다학제통합진료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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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 제4회 위암 다학제통합진료 심포지엄 성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12.1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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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소장 이상일/위장관외과 교수)는 12월 19일 오후 3시 암센터 2층 의행홀에서 <제4회 환자 중심 진료를 위한 위암 다학제통합진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환자 중심의 암 치료를 위한 심도 있는 공유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2023년도 위암 다학제팀의 활성화와 운영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또한 심포지엄에서는 성공적인 위암 다학제통합진료 운영사례와 질적 향상을 위한 다학제적 진단 및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대전지역암센터 이상일 소장의 개회사와 원장직무대행 최승원 진료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아주대학교병원 사례(아주대학교병원 위장관외과 송정호 교수) ▲대전성모병원 사례(대전성모병원 외과 김정구 교수) ▲위암의 내시경적 치료(충남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문희석 교수) ▲위암의 수술적 치료(충남대학교병원 위장관외과 기현정 교수) ▲GIST의 약물 치료(충남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강소라 전임의) 순서로 강연이 진행됐으며, 뒤이어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상일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다양한 진료과가 참여하여 다학제통합진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향후 진료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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