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제15대 이삼식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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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제15대 이삼식 회장 취임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2.12.2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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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제65차 정기총회 개최
신임 이삼식(李三植) 회장 선임 의결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정기총회
정기총회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김창순)는 12월 20일(화)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6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직원과 인구, 모자보건사업 등에 공적이 있는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으며, 2023년도 사업 추진방향 보고, 2023년 예산(안) 의결, 임원 선임 등이 진행되었다.

제65차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김창순 회장 후임으로 이삼식 한양대학교 고령사회연구원장이 제15대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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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삼식 회장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평가위원, 한국인구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운영위원, 한양대학교 정책학과 교수, 고령사회연구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2023년도 사업 추진방향을 △인구변화 대응을 위한 지역·청년 중심 사업 활성화 △협회 공익캠페인 활성화 및 인구사업에 대한 공공성 강화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포괄적 의료서비스 강화 △ESG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에 중점을 두고 세부과제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인구보건복지협회 신임 이삼식 회장 취임식은 12월 26일(월) 11시에 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협회는 인구·모자보건사업 관련 전문가인 이삼식 회장이 취임함에 따라 인구·모자보건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우리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저출생 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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