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영 뉴스봄 기자가 지난 6일 ‘이웃집 육기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화제다.

육 기자는 지역매체인 뉴스봄에서 취재기자로 활동 중인 5년 차 현역 기자다.

‘이웃집 육기자’란 제목으로 개설된 유튜브 채널에는 ▲대전읽어드립니다 ▲긴급이슈점검 ▲육기자의 취재수첩 ▲육기자의 설왕설래 등 4가지 컨텐츠로 구성 됐다.

이 채널에서는 앞으로 대전트램, 신축야구장 등 대부분 지역 현안을 다루게 될 예정이다. 더불어 취재 중 다루지 못한 기사의 뒷얘기 등도 방송된다.

육군영 기자는 “취재, 자료수집, 영상편집 등 현재는 모두 제가 직접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방송 장비 등을 보강해 보다 알찬 지역 정보를 제공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한발 더 나아가서 문제점을 지적하는데에 그치지 않고 대안도 제시하는 방송으로 발전하고 싶다”는 계획도 밝히면서 “흔쾌히 허락해 주신 뉴스봄 회사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웃집 육기자' 채널은 앞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유튜브 생방송으로도 진행된다는 계획이다.

유튜브 채널주소는 ( https://www.youtube.com/watch?v=flyYnF5KriI&t=15s )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