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스마트헬스 케어센터(센터장 이수현)는 지역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4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9년 센터 개소 이후 지역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스마트 헬스케어센터는 그동안 쌓아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마트헬스 기기를 활용한 맞춤건강관리 서비스’프로그램을 완성하였다.
건강관리 4주 프로그램은 ‘신체측정 – 신체활동 및 운동 – 건강관리교육’ 의 3단계로 진행되며, 연령에 따라 초등, 중고등, 대학생, 어르신으로 나눠 세분화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운영 예정이다.
스마트 헬스케어센터에 구비된 체지방분석기, 혈압계, 요산, 스트레스측정기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건강관리 측정과 동작분석기, 스마트운동학습기 체험을 통한 신체활동, 자가 건강관리를 위한 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였으며, 프로그램 완료시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2월 말까지 진행되며,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스마트헬스 기기체험 및 질병 예방관리 중심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과 건강 인식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센터는 공주대 스마트헬스센터 홈페이지 (http://smarthealth.kongju.ac.kr/) 를 통해 예약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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