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신임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이 소속기관 현장방문 첫 일정으로 26일(목) 홍성을 방문하였다.
지난해 12월 부임한 강만희 청장은 충남 보훈공원 내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보훈관을 둘러보고, 충남도 보훈회관을 찾아 보훈단체 현안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이어서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용)을 방문해 신년 업무추진 계획을 보고 받으면서 “지역 내 보훈관 등을 활용하여 미래세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보훈가치 확산에 나서줄 것을 주문하고, 일선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조직문화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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