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횡성숲체원, 둔내면 주민협의체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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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횡성숲체원, 둔내면 주민협의체와 업무협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1.2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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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내면 도시재생사업 및 산림복지서비스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은 26일 둔내면 주민협의체(회장 이근석)와 둔내면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산림복지서비스 확산 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은 26일 둔내면 주민협의체(회장 이근석)와 둔내면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산림복지서비스 확산 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지역의 관광 활성화 및 도시재생사업의 활성화를 위해서 공공기관과 주민협의체의 공동 노력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이를 위해 둔내마을여행 추진을 위한 산림자원의 적극적인 활용을 위해서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서로의 보유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둔내면 주민협의체는 마을 여행의 기획 및 운영과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국립횡성숲체원은 지역 마을여행의 산림치유프로그램 제공 및 기타 도시재생사업에 필요한 사항 등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홍성현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숲체원은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둔내 지역주민협의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고품격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근석 둔내면 도시재생주민협의체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상호 간 발전은 물론 둔내면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자원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운영되어 둔내면 도시재생사업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양 기관은 협약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관련 기관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이번 업무협약의 취지를 설명하고 각 기관 간의 적극적인 협조를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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