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용보증재단, 신한은행과 105억 원 규모 신용보증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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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용보증재단, 신한은행과 105억 원 규모 신용보증지원 업무협약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1.2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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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정상봉)이 신한은행과 ‘2023년 신한은행 특별출연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정상봉)이 신한은행과 ‘2023년 신한은행 특별출연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대전신용보증재단에 7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05억 원의 신용보증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2억원 이내 보증지원 및 협약 보증 우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증비율은 90~100%이며, 보증료율은 연 1% 이내이다.

대전신용보증재단 정상봉 이사장은 “이번 신한은행 특별출연이 코로나19로 여전히 어려운 경제 환경 속 대전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회복과 재도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전신용보증재단은 대전 유일의 공적 금융정책 기관으로서 2023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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