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대학교가 28일 대학 30주년기념관 10층 중회의실에서 ‘교원 정년퇴임식 및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남상호 총장, 최효철 교학부총장, 교무처장 및 단과대학장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28일자 정년퇴임하는 교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전대는 이날 총8명의 퇴직교원에게 훈·포장을 전수했다.
정보보안학과 구기식 교수 및 한의예과 윤창열 교수에게 홍조 근정훈장, 중등특수교육과 김항중 교수 및 에너지신소재공학과 신재수 교수에게 옥조 근정훈장, 에너지신소재공학과 권기홍 교수 및 바이오응용화학과 이삼근 교수에게 근정포장, 보건의료경영학과 이정우 교수 및 컴퓨터공학과 강석훈 교수에게 장관표창을 전수했다.
남상호 총장은 “정년퇴임은 인생2막의 시작”이라며 “교수님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퇴임 후에도 대전대와 구성원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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