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건설본부, 도로건설 공사관계자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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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건설본부, 도로건설 공사관계자와 소통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3.0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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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건설 공사지구 17곳 관계자들과 원활한 사업추진 방안 논의

[내포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충남도 건설본부는 9일 현재 추진 중인 도로공사 현장 17곳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공사 관계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충남도 건설본부는 9일 현재 추진 중인 도로공사 현장 17곳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공사 관계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건설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본부 관계자 12명과 위임국도 3곳, 국지도 4곳, 지방도 10곳의 책임건설사업관리기술인, 현장대리인, 시공사 대표자 등 4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사 추진계획 및 현장별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속도감 있는 도로건설 사업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올해 지방도 정비사업 예산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예년과 달리 시공사 대표자들도 회의에 참석해 발주청과 예산집행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도 건설본부는 추진계획과 현장별 애로사항을 적극 검토해 공기단축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예산투입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박중호 도 건설본부 도로건설과장은 “도로공사에 필요한 대규모 예산을 확보한 만큼 교통인프라 확충을 통한 도민 이동 편리성 보장을 위해 공사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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