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하는 대전광역시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센터장 홍은미)가 지난 9일 △대덕구 육아복합마더센터(센터장 황순옥), △신탄진동 다함께돌봄센터(센터장 이정아) 등 2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 날 각 기관을 방문해 진행된 협약의 목적은 △대전 아동의 돌봄과 양육자의 역량 지원에 필요한 지역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돌봄을 위한 사회서비스의 질적 제고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대전의 양육 친화적인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통합적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홍은미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의 아동들이 안전하게 돌봄을 받고 양육자가 행복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역 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협업할 것이며, 나아가 돌봄 서비스의 질적 제고를 위한 통합적 네트워크를 튼튼히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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