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세계 물의 날’ 맞이 하천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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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 ‘세계 물의 날’ 맞이 하천 정화 활동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3.23 0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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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동 지역 주민과 함께 갑천변 쓰레기 수거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 세계 물의날 기념 환경정화활동
대전시설관리공단 세계 물의날 기념 환경정화활동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재남)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2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갑천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세계 물의 날이란 매년 3월 22일,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유엔(국제연합, UN)에서 지정·선포한 날로, 공단은 매년 세계 물의 날 기념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대전하수처리장 직원과 전민동 주민자치위원회 50여 명이 함께 원촌동·전민동 일대 2.5km 구간에 걸친 도로, 하천 둔치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공단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 기념, 갑천 환경개선에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주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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