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림비젼 “국내 넘어 세계 방송장비 선도”
상태바
스트림비젼 “국내 넘어 세계 방송장비 선도”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3.26 2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LL-IP SMPTE/SRT/NDI/SDI 4K/8K 통합지원 방송장비 혁신의 미래 (주)스트림비젼
㈜스트림비젼은 '미래기술 창조보다 함께 자리한 우리 모두의 기술 잠재력을 실현 가능케 하는 것'을 경영 마인드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 목표로 달려왔다. (배승길 스트림비젼 대표(멘 오른쪽)가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스트림비젼은 '미래기술 창조보다 함께 자리한 우리 모두의 기술 잠재력을 실현 가능케 하는 것'을 경영 마인드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 목표로 달려왔다. (배승길 스트림비젼 대표(맨 오른쪽)가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내 관공서 방송장비 700 곳 납품 비결요? 그건 기술력이죠"

이제 국내에서 방송 장비 분야에서 스트림비젼을 모르면 간접이 됐다. 2005년 창업한 스트림비젼은 기술력 하나로 승부수를 띄운 벤처기업이다.

㈜스트림비젼(대표 배승길)은 '미래기술 창조보다 함께 자리한 우리 모두의 기술 잠재력을 실현 가능케 하는 것'을 경영 마인드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 목표로 달려왔다.

초심을 잃지 않고 쌓아온 그동안 노력으로 일군 기업 이미지와 기술 노하우를 통해 대한민국 방송장비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는 일념으로 국내외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주)스트림비젼은 KTV(국민방송), WBS(원불교TV), 한국수력원자력, 대구가톨릭대학교, 서울특별시의회, 현대모비스 등에 디지털 통합 방송 스위처(SV-Mixer), 다채널 인제스트 (SV-ESDR), 방송급 편성송출 시스템(SV-Playout/MPlayout), 다중 Client기반 방송 모니터링 시스템(SV-MultiViewer)과 미디어 자산관리 시스템 SV-MAM을 SMPTE/NDI/SRT 100% All IP 설계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최근 대두되는 미디어 분야의 All-IP 방송장비와 미디어 자산관리(MAM)의 중요성이 더욱 주목받는 시점에 ㈜스트림비젼의 제품들은 확실한 대안이 될 수 있다.

특히 대구가톨릭대학교는 고품질 XDCAM 포맷으로 후편집을 위한 멀티채널 녹화와 동시에 미디어 입수 단계부터 등록, 보관, 배포, 공유, 활용, 분석 등 전 워크플로우를 제어하고 관리하는 미디어 자산관리 시스템도 함께 구성했다고 밝혔다.

구축으로 메타버스 콘텐츠 촬영 스튜디오의 제작과정이 50% 단순화되었으며, 특히 편집업무에서 외장 하드, USB 메모리 등의 불필요한 파일 전송 단계와 필요한 콘텐츠 검색 환경 및 업무가 수월해졌다고 밝혔다.

현재 관공서/의회/기관/대학교에 구축되는 녹화는 MP4(H.264) 포맷이 예산 및 제조회사의 기술 수준의 부족으로 정형화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스트림비젼 제품들은 XDCAM, DNxHD, ProRes, DVB-IP, TS 등 다양한 방송급 미디어 표준 포맷을 지원하여 고객 사이트의 사용 목적에 따라 원본 녹화 품질을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후반 작업 및 원본 활용과 보관을 위한 방송 급 고품질 콘텐츠 제작은 필수이며 이미 관공서, 의회, 기관, 대학교 등과 같은 중소규모의 사업자도 준비 중이며 많은 요구가 발생하고 있다. 서울시의회는 최근 다채널녹화시스템이 구축되어 고품질 콘텐츠를 제작하고 미디어 서비스에 활용하고 있다.

(주)스트림비젼은 국내 관공서(대한민국 청와대, 서울시청, 부산시청, 강원도청, 충북도청, 경북도청, 대전시청), 지방의회(서울특별시의회, 부산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의회, 전라북도의회, 전라남도의회, 강원도의회), 방송국(KTV, KNN, 원불교 TV), 기업(현대자동차그룹, 현대모비스, SKB, KTH, SKT, 부산은행, KEB하나은행, 한국수력원자력, 남동발전, KOLON, 천안논산고속도로), 학교(KAIST, 동양대, 한밭대, 대전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공주영상대학), 종교(원불교, CTN 방송국 등), 연구소(ETRI, KETI, KT 연구개발센터) 등 700여 개의 납품실적을 자랑한다.

2005년 설립 이후 19년간 국내 미디어솔루션/방송 장비 분야의 한 축을 담당한 ㈜스트림비젼은 꾸준히 국내외 전시회(KOBA, NAB(미국), IBC(유럽))에 출품하고 있다.

그 성과로 캐나다, 뉴질랜드, 미국, 독일 및 동남아시아에 연속적인 수출 성과를 이뤘으며 국내에 안주하지 않는 벤처 정신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서의 도전정신을 멈추지 않을 것을 피력했다.

㈜스트림비젼 SV-ZetaVision 상표의 제품군은 All-IP 국제표준 규격을 준수하는 SMPTE2110/2022를 지원하고, 비표준 SRT / NDI(5.5)를 모두 지원한다. 타사 장비는 단순한 NDI(비표준)만 지원하는 경우가 다수인 상황에서 이 회사 제품은 방송국 스튜디오, 관공서, 의회, 교육기관 등 다양한 Market에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특징을 갖추었다.

COVID-19로 인터넷 화상회의 시장 확대에 따른 화상회의 신호 입/출력(초저지연)을 위한 표준 규격인 WebRTC를 지원하여 명실상부 All-IP 방송 지원을 위한 국내 최고의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차세대 방송 장비의 미래는 “가상화” 기술의 도입과 제품화로 이어져야 미래 경쟁력을 선점할 수 있는 현실에서 ㈜스트림비젼은 2018년부터 제조되는 디지털 방송 장비의 SaaS(Software as a Service), PaaS(Platform as a Service)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SV-MPlayoutVM(다채널 편성 송출 시스템), SV-CloudMediaVM(클라우드미디어브이엠)과 같은 제품은 이미 상용화가 완료되어 현대모비스, 강원과학산업진흥원 1인미디어센터, 부산 진구의회 등에 납품 되어 ㈜스트림비젼의 SaaS, PaaS 기반 방송장비 기술력과 안정성을 입증받고 있다.

이처럼 과감한 R&D 투자, 빠른 기술력 확보 등을 바탕으로 성장한 ㈜스트림비젼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

배승길 스트림비젼 대표는 “방송장비 시장은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스트림비젼이 지금까지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직원들의 땀과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고객들의 눈높이도 맞추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