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수법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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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수법 워크숍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4.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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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를 활용한 연구 및 수업 운영 효율성 향상’ 주제로 토론 및 실습 진행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교수학습센터는 21일 교내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교수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성형 AI를 활용한 연구 및 수업 운영 효율성 향상’을 주제로 교수법 집중 워크숍을 개최했다.

생성형 AI(인공지능)는 이용자의 요구에 따라 결과를 생성해내는 인공지능을 말하며, 방대한 양의 데이터 분석과 학습으로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음악, 미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새롭게 만들어내는데 이용되고 있다.

이번 교수법 집중 워크숍은 지아이연구소 김관주 소장을 강사로 초청해 △1부 ‘인공지능 시대에 AI를 활용한 교수․학습 방안 토론’ △2부 ‘ChatGPT, New Bing을 활용한 연구 및 수업 운영 실습’ △3부 ‘생성형 AI를 활용한 강의 교안 및 콘텐츠 제작 실습’ 총 3부로 나눠 진행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인공지능 시대에 시의적절한 주제 선정과 팀 프로젝트 운영 방식을 통해 참여 교수 간의 협업을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김주리 교수학습센터장은 “최근 대학교육에서 인공지능 리터러시 역량이 강조되고 있다”며, “인공지능 관련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교육 현장에서의 실제적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밭대학교 교수학습센터는 지난 3월 교수법 세미나와 수업공감토크를 통해 대학교육에서 인공지능의 활용에 대해 다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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