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 베트남 관광객 유치 나설 것
상태바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 베트남 관광객 유치 나설 것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5.31 1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한 베트남 대사관과 관광 홍보 및 교류 협력 맞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5월 30일(화) 주한 베트남 대사관(대사 NGUYEN VU TUNG)과 대전 관광 해외홍보 및 주한베트남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관광, 축제 홍보를 위한 협업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공사는 대전의 의료 웰니스관광 수용태세 강화 사업과 과학문화 특화사업·대전 0시 축제 등 대전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홍보했으며, 대사관 일행 대상으로 대전웰니스 관광지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와 팸투어를 통해 대전의 의료 웰니스 관광 홍보 및 대전의 도시브랜드 홍보마케팅 강화와 베트남의 관광객 유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공사는 대전의 관광자원을 홍보와 외래 관람객 유치를 위해 해외 유관기관과의 간담회 및 팸투어를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전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베트남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베트남 대사관과 문화․관광 교류를 통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베트남 교민 및 외래 관람객 타킷 해외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관광공사는 베트남 의료웰니스관광객 유치를 위해 베트남 호찌민과 하노이에 대전의료관광 홍보 거점을 구축하고 베트남 의료웰니스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