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가정의 달 맞이 릴레이 나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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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가정의 달 맞이 릴레이 나눔활동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5.3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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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3곳을 순회하며 라면 30박스 기부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 직원들이 낭월동 경로당을 찾아 라면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코레일, 본부장 이세형)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전시 동구 관내의 경로당 3곳을 순회하며 총 90만원 상당의 라면 30박스를 기부하는 ‘릴레이 나눔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시행됐다. 본부는 지난 15일 가양1동 경로당을 시작으로 31일에는 낭월동 경로당을 방문해 각각 라면 10박스씩 기부했고 오는 6월 2일에는 대동 이화경로당을 마지막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박진성 대전충청본부 경영인사처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우리의 따뜻한 온정이 잘 전달됐기를 바란다”며, “우리 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구축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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