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남본부, 행복한 진짓상 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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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충남본부, 행복한 진짓상 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5.3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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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남윤선)는 30일 세종도덕노인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이웃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는 ‘행복한 진짓상’ 활동을 실시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남윤선)는 30일 세종도덕노인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이웃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는 ‘행복한 진짓상’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직원 20여명이 참석하여 세종시 연서면 일원의 독거노인 20가구에 방문하여 도시락을 배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활동을 하였다.

도시락 배달 모습
도시락 배달 모습

남윤선 본부장은 “농촌지역 고령화로 홀로거주하시는 어르신 분들의 건강상태 개선과 외로움 해소에 본부 직원들의 작은 노력이 조금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나눔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행복한 진짓상’은 농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시락, 부식 등을 정기적으로 전달해 식사를 지원하고,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며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농어촌공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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