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세종테크노파크, 지역특화산업육성(비R&D)사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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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세종테크노파크, 지역특화산업육성(비R&D)사업 성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6.01 1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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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는 2022년 '지역특화산업육성(비R&D)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양현봉)는 2022년 '지역특화산업육성(비R&D)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며 (재)세종테크노파크가 세종시 주력사업인 ‘스마트그린융합부품·소재산업(식품, 의약품, 화장품, 바이오헬스, 전장부품, 제조업 등)’ 중소기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하여 △온/오프라인마켓지원, △전시회참가지원, △디자인지원, △컨설팅지원, △특허및인증지원, △기술닥터 등을 통해 관내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해왔다.

세종시 스마트그린융합부품·소재기업 16개社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마켓지원 4건, 전시회참가지원 5건, 디자인지원 4건, 컨설팅지원 4건, 특허및인증지원 7건 등 총 24건의 기업지원프로그램(약 7300만원)을 차질없이 수행했다. 그 결과, 사업화 매출액 평균 9.9억원 증대, 신규 일자리 창출 61명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재)세종테크노파크는 작년 11월 ‘스마트그린융합부품·소재산업 기업성과교류 네트워크’ 행사를 개최하고 사업소개, 우수사례기업 발표, 기술닥터 상담회 운영하여 스마트그린융합부품·소재산업 산·학·연 교류를 활성화하는 한편 지원기업 16개社를 대상으로 마케팅전략수립, 경영진단, 시장조사, 기술, 투자전략 등 기업애로정밀진단의 일환으로 기술닥터 활동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지원기업으로부터 높은 만족도 점수(91.75)를 받았다.

또한, 지원기업의 역량강화 및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정부지원사업(시제품제작, 로드맵도출 등), 취업박람회 등 총 12건을 추가 연계지원하였다.

(재)세종테크노파크 양현봉 원장은 “지역특화산업육성(비R&D)사업을 통해 세종시 산업을 이끌어나갈 스마트그린융합부품·소재산업의 사업화를 활성화 시킬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시 주력산업이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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