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총 5월 정책세미나 ‘예술진흥과 메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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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총 5월 정책세미나 ‘예술진흥과 메세나’ 개최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6.0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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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전광역시연합회(회장 성낙원)은 5월 30일 약 20명의 전문과와 관계자를 초청하여 대전예술가의 집 다목적실에서 ‘예술진흥과 메세나’라는 주제로 5월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강대훈 정책위원장(WalkintoKorea 대표)의 개회로 시작하여, 오우진 정책위원(제이어스 대표)의 주제발표와 유경험자의 사례발표, 참가자의 의견 제시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첫 번째 정책세미나가 진행됐다.

대전예총 12대 회장으로 선출된 성낙원 회장은 취임과 더불어 공약사항을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실현하고, 변화와 발전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기 위하여 분야별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갖춘 정책자문위원회를 조직했다.

성 회장은 “정책자문위원회는 전원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현하여 집단지성 체제로 운영되며 5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함은 물론 예총의 변화, 정책제안 및 협의 등을 통하여 예총은 물론 지역 예술문화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이번에 대전예총 정책위원으로 위촉된 위원으로는 강대훈 워크인투코리아 대표이사, 김영진 우송정보대 교수, 서용모 한남대 교수, 성미옥 디자인존 대표, 양경숙 경영컨셀턴트, 오우진 제이어스 대표, 이홍준 대전시관광협회 자문위원, 최영조 세종국제교류원 원장, 홍명원 춤마루무용단 대표,이상돈 예술경영컨설턴트 등 모두 10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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