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제276회 제1차 정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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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제276회 제1차 정례회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3.06.0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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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등 심의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7일 제27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1일까지 15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손도선 의원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대책 촉구 건의안 ▲신혜영 의원의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시설보완·교통문화 개선 촉구 건의안 ▲서지원 의원의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월평경기장 인근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 건의안이 채택되었다.

또한 ▲서다운 의원은 드론산업 육성과 드론대회 개최 추진 촉구를 ▲신현대 의원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난임부부 지원 확대 필요성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8일부터 20일까지는 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에 대한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승인안,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특별회계세입·세출 예산안, 조례 제·개정안 등 당면 안건을 처리하고, 마지막 날인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각종 안건 등을 의결한 후 예산결산·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는 것으로 1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전명자 의장은 “올해 첫 정례회로 열리는 이번 회기에서는 구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진행된 사업들이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예산편성에 있어 주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들이 편성되었는지 등을 점검해 구민이 더 행복한 서구가 되도록 의정 역량을 발휘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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