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LINC3.0사업단(단장 이영환)은 지난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사회적기업인 따뜻한메이커연구소㈜에서 ‘마음이 통하는 공감대화’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재직자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전대 가족회사인 따뜻한메이커연구소㈜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통신 및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고도화된 디지털 시대 속 오프라인 직장생활에서 반드시 필요한 아날로그 감성의 의사소통 기술향상을 목적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참여 임직원들은 김은수 심리상담사의 현장 강의와 공감대화 실습을 통해 사실·생각·감정 세 가지 케이스에 있어 의사소통의 차이를 교육받았다.
대전대 공유협업센터장 계신웅 교수는 “LINC3.0사업단에서는 더 많은 가족회사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찾아가는 재직자교육’을 활성화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대 LINC3.0사업단에서는 대전 소재 기업들을 대상으로 대인관계 및 비즈니스 매너, 경영 및 HR, Chat GPT 활용, 빅데이터, AI, 4차산업혁명 기술 등에 관한 재직자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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