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부여 세도면 노인대학 지상철 학장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쌀 60포(1포 20kg)를 세도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지상철 학장은 세도면 노인대학이 2018년 개교한 이래 노인대학장으로 재임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노인대학 학생들의 행복 전도사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평소 나눔을 실천하며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는 지상철 학장은 직접 농사지은 쌀을 2001년부터 매해 추석과 설, 양 명절에 나누어 22년간 쉼 없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세도면에 훈훈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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