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교육, 입장태그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국민생활관은 연말을 맞아 이용고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전개한다.
국민생활관은 20일, 국민생활관 소강당에서 이용회원, 고객모니터,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을 초청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교육, 통기타 공연을 실시했다.
또한, 이번 달 말일까지 월 회원 대상 입장태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국민생활관 관계자는 “정확한 입장인원 통계는 시설 개선 등 예산 확보를 위한 참고자료가 된다”며, 회원들에게 시설 입장 시 회원카드 태그(접촉)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코로나19로 단절됐던 고객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고객의견 반영으로 최상의 생활체육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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