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청소년 보호·지원에 힘모으기로-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가기산)와 보건복지가족부의 후원을 받아 청소년활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서구 청소년지원센터(소장 김기복)는 지난 12월 19일 서부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사업 등 2009년도 추진한 청소년 활동 보고대회를 가졌다.


9명의 우수 자원봉사자시상, 16명에 대한 장학금 수여를 비롯, 상담사례 발표와 동영상을 통한 활동보고를 하는 등 2009년도 1년간의 청소년 활동실적을 되돌아보고 2010년을 보다 내실있는 청소년보호활동 다짐과 자원봉사의 참여 등 적극적인 사회적 지원과 관심을 이끌어 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조금 지원 및 지도·감독을 하는 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가기산)에서도 사업의 활성화와 지원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2010년도에는 메칭펀드로 운영되는 보조금 외 서구청소년지원센터 사업운영비를 별도로 지원하는 등 범국가적 문제로 대두되는 위기청소년 보호·육성 사업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이어 가진 대전서부경철서에서 주는 격려금을 받은 학생으로 윤남선, 선영웅, 최정환, 홍다애, 이호경, 신채린이며 서부새마을금고 미래창창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김요셉, 박다랑, 김태수이고 서구청소년 지원센터에서 주는 장학금은 김태민, 정명윤, 이한샘, 송준하가 받았다. 마지막으로 (사)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과 (주)두레가족이 주는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강유라, 성창우, 현진영 등 총 16명이 받았다./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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