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 홍원표 의원, “지원은 427억, 거주는 절반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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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 홍원표 의원, “지원은 427억, 거주는 절반도 안해”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6.14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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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예산군의회 홍원표 의원(라선거구·국민의힘)이 14일 열린 경제과 소관 2024 행정사무감사에서 관내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직원의 관외 거주현황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홍 의원은 최근 3년간 관내 기업에 427억 6천여만원을 지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내 거주 직원은 절반조차 되지 않는 점을 질타했다.

실제 부서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관내 11개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156개 업체에 6,234명의 직원중, 관내 거주 직원은 2,603명(41.69%)이며, 이중 15개 업체는 단 한명도 군에 거주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관내 거주중인 직원은 대부분 기숙사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산업단지별 기숙사 확충의 중요성도 확인됐다.

홍 의원은 “산업단지의 순기능 중 가장 핵심은 인력유입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증가이다.”면서, “현재 운영중인 산업단지별 근로자의 관내 유입을 위한 기숙사 신축 및 정주여건 조성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정사무감사는 재무과와 교육체육과 소관의 감사도 진행되었으며, 홍 의원은 재무과 소관 감사에서 유휴 군유지의 활용과 공유재산 취득·처분·변경과 관련하여 규정에 따른 절차 이행을 요구했다.

또한, 교육체육과에서는 관내 모범업소, 우수업소, 위생등급지정업소의 지원을 확대하여 관내 식품접객업소의 위생이 더욱 높아질수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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