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스타 김수현,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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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스타 김수현,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
  • 유영옥 기자
  • 승인 2010.01.0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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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1호 신인 배우, 한류스타로 비상 준비!


배우 김수현이 아시아 문화콘텐츠 기업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009년 12월 31일자로 ㈜BOF를 인수 합병한 키이스트의 1호 신인 배우가 된 김수현은 새롭게 출발하는 키이스트와 함께 2010년 새해 희망찬 포문을 열었다. 2010년 가장 주목할 만한 신예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수현과 키이스트의 만남은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수현은 2007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SBS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고수의 아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이후 SBS 연말 특집극 <아버지의 집>에서 최민수의 아들로 출연, 나이답지 않은 애절한 눈물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김수현을 매력적인 마스크와 순수한 미소, 나이답지 않은 연기력을 갖춘 신인으로 평가하고 있다.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김수현에게 그 동안 수 많은 매니지먼트사들의 러브콜이 이어졌다. 하지만 김수현은 배용준, 이나영, 최강희, 이지아, 이보영, 봉태규, 박예진, 환희, 김흥수, 홍수현 등 최고 스타들이 소속되어 있는 키이스트를 최종 선택했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키이스트의 매니지먼트에 깊은 신뢰를 보였다.

키이스트는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는 일본 내 자회사 DA(디지털 어드벤쳐, 일본 상장 기업)와의 매니지먼트 협력으로 해외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매니지먼트 계약으로 김수현은 아시아를 아우르는 한류 스타의 계보를 잇는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키이스트 “탄탄한 연기력을 갖추고 있는 김수현은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닌 신인이다”라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및 국내외 자산을 활용,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유영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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