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차적 사고를 활용한 실생활 문제해결
[청양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청양 합천초등학교(교장 최명숙)는 7월 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모듬내관에서 수학여행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과 교사들은 대상으로 유호민 교감은 의미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이 특별한 자리에서는 수학여행의 목적과 그 중요성에 대해 깊이 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수학여행은 단순한 외부활동을 넘어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적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번 수학여행은 특히 소프트웨어 교육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학생들은 문제 해결을 위해 절차적 사고를 키우게 되며, 프로그래밍을 통해 현실 세계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길러갔다.
이번 수학여행에서는 학생들이 스스로의 능력을 시험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여행 동선을 정하고, 음식점을 선택하며, 미션을 성공하기 위해 팀원들과 협력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리더십과 팀워크 능력을 함께 배우고 성장할 것이다.
최명숙 교장은 이번 수학여행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을 길러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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