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책 관계기관 합동워크숍 참석
상태바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책 관계기관 합동워크숍 참석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8.01 22: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책정보 원스톱 플랫폼 운영 관련 심층 논의·토의 실시

[대전 뉴스밴드 = 이준희 기자]

1일,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이 대전 공단본부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관계기관 합동워크숍에 참석했다.
1일,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이 대전 공단본부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관계기관 합동워크숍에 참석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은 1일 대전 공단 본부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관계기관 합동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7월 3일 정부에서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이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에 ‘소상공인 정책정보 원스톱 플랫폼’의 추진방향 및 역할을 공유하고, 밀착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금융위원회 등 4개 부처 및 소진공을 비롯한 신용보증재단, 한국자산관리공사, 서민금융진흥원, 신용보증기금, 고용복지센터 등 6개 유관기관의 담당자 90여명이 참석하였다. 

1일,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이 대전 공단본부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관계기관 합동워크숍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하고 있다.
1일,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이 대전 공단본부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관계기관 합동워크숍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각 기관 담당자들은 ▲온라인 채널(소상공인 24) 통한 안내방향, ▲지역별 정책정보 상호 공유방안, ▲현장 상담 운영 체계 점검 등 주제에 맞는 3개의 조를 구성하여 각각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며 개선방향을 논의하였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고금리 장기화·내수 회복 지연 등이 겹치면서 경영 여건이 악화된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관계기관이 모두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기관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소상공인 정책정보 원스톱 플랫폼이 원활하게 운영 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